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f 109 (문단 편집) === 후기형: Bf 109G~K, Me 155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f109_G_Farbe_eingezogen.jpg|width=100%]]}}}|| || '''[[JG 27]] 소속의 Bf 109G-6'''[br]{{{-2 ― 1944년 이탈리아}}} || ||<-2> '''Bf 109G-6''' || || 전폭 ||9.97m|| || 전장 ||8.95m|| || 전고 ||2.60m|| || 익면적 ||16.1㎡|| || [[익면 하중|익면하중]] ||196kg/m²|| || 엔진 ||다임러-벤츠 DB 605A 수랭식 12기통 역V자 엔진, 1475마력 (MW50없는 기본형)|| || 최대속도 ||640km/h (고도 6,600m)|| || 자체중량 ||2,247kg|| || [[전비중량]] ||3,148kg|| || 항속거리 ||850km, 300L 드롭탱크 장착시 1000km|| || 실용상승한도 ||11,800m|| ||<|2> 무장 ||카울링 상단에 MG 131 13mm 기관총 2정, 정당 탄약 300발|| ||엔진축에 [[MG 151]]/20 20mm 기관포 1문, 문당 탄약 200발|| ||<-2> '''Bf 109G-10''' || || 전폭 ||9.87m|| || 전장 ||8.95m|| || 전고 ||2.60m|| || 익면적 ||16.1㎡|| || [[익면 하중|익면하중]] ||200kg/m²|| || 엔진 ||다임러-벤츠 DB 605DB 수랭식 12기통 역V자 엔진, 1435마력(MW-50 부스터 사용시 1800마력)|| || 최대속도 ||695km/h (고도 6,300m)|| || 자체중량 ||2,776kg|| || [[전비중량]] ||3,351kg|| || 항속거리 ||840km, 300L 드롭탱크 장착시 1000km|| || 실용상승한도 ||11,800m|| ||<|2> 무장 ||카울링 상단에 MG 131 13mm 기관총 2정, 정당 탄약 300발|| ||엔진축에 [[MG 151]]/20 20mm 기관포 1문, 탄약 200발|| ||<-2> '''Bf 109K-4''' || || 전폭 ||9.97m|| || 전장 ||8.95m|| || 전고 ||2.60m|| || 익면적 ||16.1㎡|| || [[익면 하중|익면하중]] ||192.55kg/m²|| || 엔진 ||다임러-벤츠 DB 605DB 수랭식 12기통 역V자 엔진, C3 연료 단독 또는 B3 연료+MW50 부스팅으로 최대 1800PS[* DB 605DB의 경우 C3연료 사용시 MW50의 사용은 금지되었다.] 또는 다임러-벤츠 DB 605DC 수랭식 12기통 역V자 엔진, C3 연료 사용, 2600rpm에서 대략 1.0ATA로 1370마력 (MW-50 부스터 사용시 2800rpm에 1.98ATA로 2000PS)|| || 최대속도 ||C3 연료 주입시 1.98ATA에서 718km/h (고도 6,000m)|| || 자체중량 ||2,786kg|| || [[전비중량]] ||3,100kg|| || 최대이륙중량 ||3,400kg|| || 항속거리 ||800km, 300L 드롭탱크 장착시 1000km|| || 실용상승한도 ||11,800m|| ||<|2> 무장 ||카울링 상단에 MG 131 13mm 기관총 2정, 정당 탄약 300발|| ||엔진축에 [[MK 108]] 30mm 기관포 1문, 탄약 65발 또는 [[MG 151]]/20 기관포 1문, 탄약 200발[* 대부분 30mm가 장착되었고 20mm는 간혹 있는 정도였다고 한다.]|| 점점 독일이 수세에 몰리면서, Bf 109의 성격도 제공전투기에서 점차 요격기의 성격이 강조되게 되었다. G형으로 넘어오면서 가장 중요한 변경점은 고공 요격을 위한 여압 장치[* 참고로, G-홀수 s의 경우 여압 장치가 기본 장착된 요격기 성격의 버전이였고, G-짝수의 경우 홀수 버젼에서 여압 장치를 제거한 일반 버전이었다. G-1/3/5 와 G-2/4/6]가 된 조종석과 폭격기 기총 화력에서 조종사를 보호할 수 있는 장갑판, 방탄 유리의 채용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요격을 위해 튜닝된 고출력의 엔진도 포함된다. 이에 F형에 비하면 무거워졌으며 이로 인하여 상승력 등 일부 비행성능에서 약간의 저하가 발생하기도 했다. 물론 동체의 형상을 좀 더 공기역학적으로 다듬는 등의 조치를 취해서 이러한 손해를 최소화하기는 했다. 또한, 생산성을 위해 꼬리 바퀴를 F형의 수납식에서 고정식으로 교체했다. 당시 독일 조종사들은 공장에서 요격용으로만 양산되는 Bf 109들이 저속이든 고속이든 순수하게 폭격기만을 잡기 위해 탄속 등을 포기한 "중무장"덕에 독일 조종사들은 사전에 일부 Bf 109를 경무장화시킨 연합군 전투기와의 공중전을 벌이는 편대와 요격편대를 따로 나눠서 운용하였다.[* 하지만 이런 운용이 제대로 이뤄진 것은 아니다. 미 육군 항공대 전투기들은 독일군 비행장 상공까지 날아들었기에 Bf 109, Fw190 편대가 제대로 진형을 갖추기도 전에 급습을 가하는 경우가 많았고 폭격기를 상대해야할 Fw190이나 건팩 탑재 Bf 109가 공중전에 휘말려 격추당하는 일은 부지기수였다.] 요격적 성격을 더욱 중시한 G-5 등의 파생형부터는 기수의 기관총이 MG 131 13mm 기관총 2정으로 바뀌었고, 기존의 MG 17보다 더 커진 이 신형 무기 때문에 엔진 카울링에는 G 중기형 특유의 벌지가 생겨났다.[* 이후 G-10 등 엔진 카울링이 재설계된 기종에서는 이 벌지가 다시 사라진다.] 또한 G-6 부터 기축 기관포로도 한 방 한 방의 위력이 확실한 MK 108 30mm 기관포를 탑재하는 일도 잦았다. MK 108은 구경에 비해 가벼워 Bf 109 같은 경량기체에도 탑재할 수 있었으나, 화력이 극히 우수하나 포구 초속이 느린 관계로 대형 폭격기 공격에는 효과적이었지만 작은 전투기를 상대로는 맞추기가 매우 까다로웠다. 그리고 1943년 말부터 전쟁 상황이 매우 악화되기 시작하자 동체 후방 구조물(수직미익 등)을 원가 절감을 위해 목재로도 만들기 시작했다. 잘 보면 수직 꼬리 날개 부분에서 G-6과 G-10, K의 차이점을 볼 수 있는데, 키가 큰 쪽을 대형 수직미익이라 하며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대형 수직미익은 높이가 더 높아서 고속 안정성을 확보해주었으나, 도리어 무게가 늘어나서 앞쪽에 밸런스용으로 무게추를 더 넣어야 했다고 한다. 그리고 목재가 금속보다 방호력이 떨어지는 것도 있었다. 금속은 구멍이 나고 너덜너덜하게 유지되지만, 목재는 그 정도 데미지를 입으면 그대로 깨져버리기 때문. 대형 수직미익은 Tall tail이라 하며 금속재 두 종류(G-6/10/14 AS버젼용과 G-14용)와 목재 두 종류(G-10/14용과 G-10전용)가 있다. 당시 보조 전투기로 개발되던 [[Fw190]]이 중저고도에서는 Bf 109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였고, 또한 조종하기도 편하다는 점 때문에 일선 전투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떨어져 갔으나, 대신 높은 추중비로 상승력이 우수하고 고공에서도 성능저하가 적은 1단 대형 슈퍼차저 탑재형 수랭 엔진을 가진 덕에(하지만 DB605L과 같이 2단 슈퍼챠저로 더욱 고고도 전투기 개발에 열을 내기도 했다.)영미 폭격기군에 대항하는 요격기로 대량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후 [[Fw190]]이 폭격기 요격에 투입되면서 폭격기 요격은 보다 우수한 화력의 Fw190에게 넘겨주고 주로 호위기와의 전투를 담당하게 되는데 덕분에 전투기를 상대하기에 적합한 무장으로 교체할 수 있었다. Bf 109와 연합군의 [[P-51]]과 비교하면 최고속력에서 열세지만 선회력, 상승력, 화력 등에서는 여전히 우세해 전체적으로 비등비등한 성능을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더 높은 고도에 있던 P-51이 상승해오는 Bf 109를 공격하는 상황이 많아 좀 더 상승력이 높은 정도로 유리한 상황을 낳았다 보기 어렵다. 최후기형의 경우에는 최대속도에서도 P-51D를 다소 상회하는 수준까지 향상되기도 했다. 하지만 연합군 파일럿들의 기초적인 비행훈련과 비행기들의 물량은 압도적이었고 기체 자체의 성능은 밀리지 않았으나 앞서 영국본토 항공전 패배 부분에서도 언급했지만 수많은 숙련된 조종사를 잃고 급한 동부전선으로 조종사들이 차출되면서 44년 서부전선에 배치된 조종사의 숙련도와 물량에서 상대가 되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이 무렵 독일의 조종사 손실은 심각한 수준이어서 [[아돌프 갈란트]]가 1944년 4월에 작성한 보고서에 의하면 10회 이전의 작전에서 400명 이상의 조종사가 사망했다고 하며 이전의 4개월 동안 1000명 가량의 조종사가 사망했다고 언급했다. 거기에 연합군의 숙련도와 물량은 그야말로 재앙이었다. 여기에 대해서 독일은 호위기를 무시하고 폭격기만 공격했기에 교환비가 불리하게 나왔다는 의견이 있으나 그 근거로 [[대주간]]이나 슈바인푸르트 공습 등에서 연합군의 폭격기 손실이 전투기 손실에 비해서 미약하는 것을 들기도 한다. 그러나 [[독일 본토 항공전]] 전 기간동안 연합군의 전체 손실은 전투기 18,465대, 폭격기 21,914대이며 전투기/폭격기 손실비는 0.84로 폭격기가 더 많은 피해를 입기는 했으나 전투기를 무시하고 폭격기만 노렸다고 보기는 어렵다.[* 가령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독일의 전투기/폭격기 손실비가 0.86으로 비슷한 수치인데 영국 공군이 폭격기만 노리고 전투기는 무시하고 공격하지는 않았다.] 또한 대주간이나 슈바인푸르트 공습에서 폭격기 손실이 압도적인 것이 당연하다면 당연한게 대주간 이전까지 연합군 폭격기들은 제대로 된 호위기의 호위를 받지 못했고(항속거리의 문제로 중간에 돌아와야 했다.) 루프프바페는 호위기가 돌아갈 즈음부터 폭격기들을 요격했으므로 호위기의 손실이 적은 것은 이상한게 아니다. 또한 대주간의 경우도 아직 독일이 연합군의 새로운 방법(폭격기+호위기)에 대응할 마땅한 전술이 없는 상태에서 기존처럼 폭격기만 노리고 달려들었기 때문이라고 봐야한다. 게다가 대주간 이전에는 호위 자체를 제대로 못받는 상태에서 폭격기들이 격추되었으므로 제대로 호위를 받은 이후만 고려하면 당연히 전투기/폭격기 손실비는 커질 것이다. 한편, 소련군은 노획한 Bf 109를 보고 상당히 좋은 평을 내렸다. 일단 출력 관련 부분이 전부 기계식으로 자동 조절되는 부분은 그 당시 소련군으로써는 가히 [[외계인 고문]] 수준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프로펠러 피치 조정이 전기식으로 되어 있어 시동이 꺼져도 쉽게 대응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반면 소련군 전투기는 유압식이라 엔진이 꺼지면 프로펠러 피치를 조절할 수 없어 재시동을 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프로펠러 피치란 프로펠러가 공기를 가르는 각도를 의미한다. 이 각도에 따라 상승력이 달라지는 한편 속도가 떨어지는 등 장단점이 있다. 전투 상황마다 이를 적절하게 조절해주는 게 필요했다. 여기 설명된 엔진이 멈춘 상황에서도 비행기의 관성+공기 흐름에 맞출 수 있도록 피치를 조절을 해줘야 재시동을 할 수 있었다.] 물론, 이외에도 정비가 상당히 편리하며 라디에이터 2개중 하나가 피탄돼서 냉각수가 누수하면 해당라인을 차단하는 기능이 장착되어 있는 등 기계적인 완성도는 당시 소련에서 사용하던 어떤 항공기들보다 나았다고 한다. 한편, 소련 전투기들은 연료 탱크가 날개에 장착되어 있었고, 장갑도 별로 탄탄하지 않아[* La-5FN 같은 경우는 외피가 금속도 아니고, 상당부분이 목재를 사용했던 비행기다.] 피탄시 그대로 뽀개지거나 [[제로센]]처럼 불타는 경우가 많이 나왔다고 한다. 소련군 상대로는 큰 문제가 아니었지만 미군 상대로 또다른 문제로 Bf 109의 플랩 조작이 P-51, P-47 등 다른 전투기에 비해 어렵고 반응성이 낮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qcMjhihuuX8|#]] 해당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일일이 손으로 다이얼을 돌려가면서 조작해야 했기때문. F4U, P-51, P-47는 레버를 사용했고 자동화로 유명한 Fw 190같은 경우엔 무려 버튼으로 작동하는 방식이었다.] 물론 전투중 플랩 조작은 게임과 다르게 고급 기술에 속하는 어려운 기술이긴 하고, Bf 109의 지속 선회력은 괜찮은 수준이긴 했으나 상술한 문제로 인해 아무래도 순간적으로 플랩을 이용한 급선회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f109_G10_Eskorte.jpg|width=100%]]}}}|| || '''[[JG 3]] 소속의 Bf 109G-10'''[br]{{{-2 ― 1945년 초}}}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f109K-4_Gelbe1_JG3_kl96.jpg|width=100%]]}}}|| || '''JG 3 소속의 Bf 109K-4''' || 1944년 8월 이후 G-10과 K-4 등의 파생형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DB 605D 엔진을 탑재하여 성능의 확대를 꾀하였다. G-10이나 K-4 등의 최후기형들은 최대 속도도 700kph 이상에 달하였으며, 연합군의 P-51 머스탱 등에 대해서 약간의 우세를 확보할 수 있었다.[* 물론 파일럿들의 실력 격차는 이미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벌어져 에이스급이 아닌 이상 이정도의 작은 성능상 우세는 딱히 큰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이 시기의 모든 Bf 109에는 에를라 하우베(Erla Haube)라는 프레임이 적은 신형 캐노피를 장착하여 조종사의 시야 향상 또한 꾀하였다.[* G-6형의 후기양산분에도 적용되었다. 에리히 하르트만의 전용기 중 벌지가 달린 G-6형임에도 불구하고 캐노피 형상이 다른게 이러한 이유때문.][* 물론 태생적으로 후방시야가 나쁜 레이저백 형태라는 한계는 여전했다. 처음엔 레이저백 형태였으나 후기형에서 개선된 운명의 라이벌 스핏파이어와는 다른 점.] 그러나 이미 독일에는 극소수의 생존한 에이스들을 제외하고 이런 전투기를 조종할 조종사들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았다. K-4는 전후 미 육군항공대에서의 고옥탄 가솔린으로 시험 비행에서 725Km/h라는 일급의 스피드를 낼 수 있었지만 나치 독일은 이미 패망해가고 있었다. 1943년 말에 양산에 들어가려했는데 폭격에 연구진, 설계도, 시제기, 공장이 전부 날아가 생산이 늦어졌고, 늦게 나온 결과 장비된 출력 자체는 상승했지만 결과적으로 G 시리즈만 썼다.[* 전쟁 말기 독일군은 당연하게도 87옥탄을 써야 할 정도로 막장이었다. 보통 95옥탄가에서 작동하는 게 목표였으나 루마니아 지방을 소련에 빼앗긴 이후로 석탄 정제해서 기름을 얻어야 했을 정도. 고로 K가 실전 투입되어 버텼다 할 지라도 카탈로그 스펙에 나오는 그 성능을 보여줄지는 미지수.][* 고옥탄가 연료가 들어가면 노킹을 줄여주기에 당연히 엔진 성능도 올라간다. 다만 오히려 엔진이 폭주해서 수명이 줄어들기도 했고 실제로 미군도 150옥탄가 연료를 사용하며 그런 문제로 고민을 좀 했다.] K-4에는 MK 108 기관포가 표준장비로 자리잡았다. 이미 G-6부터 이 30mm 기관포를 기본 장착하는 경우가 많았고 G-10부터 일반화된다. 중폭격기 요격 때문이었다.[* 여기서 잘못 알려진 사실이 있는데, MK 108보다 더욱 빠른 탄속을 자랑하는 [[MK 103]] 30mm 기관포를 기축 기관포로 교체하려는 계획이다. Bf 109는 그 작은 몸집으로 인해 MK 103의 탑재가 실현된 적이 없다. 마찬가지로 카울링의 기관총대신 MG 151/20을 장비했다는 K형 계열 기종이 있었다는 것 또한 기존의 일본발 루머로, 조사 과정에 잘못된 인용이거나 오래된 서적의 오류이다.] 일부 부대에서는 야전 개조로 기축 기관포를 MK 108 대신 기존의 MG 151/20으로 바꿔서 쓰기도 했다고 한다. 단포신의 MK 108 은 불안정한 곡사탄도에 가깝기 때문에 전투기 상대로는 안정적인 탄도의 MG 151 이 더 좋았기 때문이다. 독일이 제안한 고고도 초고성능 요격기 사업에서 메서슈미트는 야심차게 Bf 109 G형을 기반으로 만든 Me 155B를 내놓았지만, Fw190 D형 기반인 [[Ta152]]에 밀려 탈락했다. 함재기형으로 Me 155G가 계획되었으나, 그라프 체펠린 프로젝트가 폐기되면서 프로젝트가 중단되고, 이는 이후 BV 155로 넘어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